중고ICT자산의 새 용도…SK하이닉스, 사회적 기업 지원

2019.03.05 17: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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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자산 9569대 행복ICT에 기증…상품화 해 재판매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중고 정보통신기술(ICT)기기가 새로운 활용처를 찾는다.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는 행복ICT에 서버 데스크톱 노트북 등 9569대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행복ICT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용노동부 인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2011년 설립했다. 행복ICT는 기증 받은 기기를 상품화 해 재판매할 예정이다. 일부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기부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1석 3조를 기대했다. 약 9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전망이다.

김준범 행복ICT 대표는 “이번 자산 기증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고용되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일부는 청년기업, 비정부기구(NGO)에 기부해 공익사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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