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 R&D 인프라-중소형 LCD 증설에 6176억 투자

2006.02.20 1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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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일 메모리반도체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과 고해상도 중소형 LCD 라인 증설 등에 총 6176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3882억원을 D램과 플래시 등의 미래형 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한 기흥 12인치 NRD(New R&D) 라인의 인프라 확충과 마스크 라인 증설에 투입한다. 오는 5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인 NRD 라인에서는 4기가비트(Gb)와 8기가비트 용량의 대용량 D램, 32기가비트, 64기가비트 이상의 낸드 플래시 등 차차세대 제품들이 개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고해상도 중소형 LCD 패널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천안 중소형 LCD 4세대 라인의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해 229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NRD 라인은 ‘첨단 나노기술 시대’를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최첨단 R&D 설비를 갖추고 우수 연구원 5000명을 투입, 세계적인 R&D 센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재경 기자> pete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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